작품발표
◎. 2010년도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부문) 심사결과가 7월 10일 발표되었다. 지난 7월 6일~7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7월 8일~9일 심사하여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별지와 같다.
◎. 이번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에는 총 476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111점, 특선 24점, 서울특별시장상 5점, 우수상 9점, 최우수상 4점, 대한민국미술대상 1점 총 154점이 선정되었다.
◎.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예년과 다르게 서양화와 한국화의 경우 입선작을 1차, 2차 심사방법을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고, 2차 심사는 미술계에서 권위있으신 특별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되어졌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대한민국미술대상 수상자는 한국화 접수번호 9번 박종덕춤품자가, 최우수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78번 노신경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154번 이주희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19번 박희경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81번 장승례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서울특별시장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64번 박무안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209번 백종임출품자, 판화 접수번호 7번 이희영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23번 박정흠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67번 신은숙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우수상 수상자로는 한국화에서는 접수번호 54번 강미자님과 접수번호 120번 신정희 님이, 양화에서는 접수번호 12번 송병집님, 53번 윤인한님, 79번 이은숙님, 188번 홍승표님이, 판화에서는 접수번호 10번 박예신님, 조각에서는 접수번호 21번 박대순님이, 마지막으로 수채화에서는 접수번호 84번 최근선 님으로 선정되었다.
◎. 특별상인 기업매입상은 전시이후 따로 공지될 예정이다.
◎. 이번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은 7월 14일(수) 오후 3시에 개막하여 7월 23일(금)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전시되었으며 , 시상식은 7월 14일(수)오후 3시 30분에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거행되었다.
◎. 심사발표는 미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a.or.kr)에서 발표되었으며, 한국일보에 7월 13일(화) 날짜로 공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