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발표
◈ 2010년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본상후보 · 특선 · 입선 작품발표
◎. 2010년도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심사결과가 12월 4일 발표되었다. 전통공예부문의 경우 처음 치뤄지는 미술대전이었다. 1차는 사진접수하여 지난 11월 18일(목)에 마감하고, 11월 19일(금) 심사를 하였다. 2차는 지난 12월 3일(금) 실제작품을 반입하고 12월 4일(토) 심사하여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별지와 같다.
◎. 이번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에는 총 1,010 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147점, 특선 40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우수상 5점, 최우수상 1점, 대한민국전통공예대상 1점, 총 195점 이다. 1차심사에서 선정된 수상작 중 1점은 개인적인 사유로 2차 심사를 포기하여 입상취소되었다.
◎. 심사방법은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합의제, 개별투표제 등으로 매 심사마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다.
◎. 입선 및 특선작의 선정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 대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86번 정해창(기타전통공예) 출품자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131번 고경희(전통목공예/나전칠기/서각)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111번 지해성(전통목공예/나전칠기/서각) 출품자가 선정되었다. 우수상 수상자는 접수번호 84번 전수걸(전승도예/나염/복식/장식) 출품자, 접수번호 47번 박정국(전통목공예/나전칠기/서각) 출품자, 접수번호 26번 윤일수(민화/불화/선묵화) 출품자, 접수번호 219번 공혜숙(민화/불화/선묵화) 출품자, 접수번호 9번 이여진(기타전통공예)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 이번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은 12월 8일(수) 오후3시에 개막하여 12월 12일(일) 오후4시까지 일산킨텍스 제 4홀에서 전시하였으며, 시상식은 구상부문 및 공예부문, 디자인부문과 함께 12월 12일(일) 오후 4시에 일산킨텍스 제4홀에서 진행되었다.
◎. 심사발표는 미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a.or.kr)에서 발표되었다.
◎. 운영위원과 심사위원 명단은 별지와 같다.
운영 및 심사위원 경력 및 사진 (미협 홈페이지 (kfaa.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