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본상후보 · 특선 · 입선 작품발표

◎ 2019년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 심사결과가 11월 17일(일) 발표되었다. 지난 11월 6일(수) ~ 11월 7일(목)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11월 8일(금) 사진심사를 하고, 11월 16일(토) 실제작품 심사 후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별지와 같다.

◎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에는 총 출품수 1,644점이 출품되었다.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7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특별상 8점, 특선 176점, 입선 328점 총 527점 수상되었다.

◎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입선작을 1차,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은 11월 18일(월)부터 11월 28일(목)까지 성남아트센터갤러리808에서 전시하였으며, 11월 19일(화) 오후 3시에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 심사발표는 미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a.or.kr)에 발표되었다.

◈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운 영 위 원 명 단

위원장 : 강순만

위    원: 곽현주, 김경희, 김규태, 맹순화, 유원화, 이덕화, 이선구, 정운석, 최종윤, 하영상, 홍선우

심 사 위 원 명 단

1차심사위원장 : 김진석 (전통미술·공예-서각)

위원 : (1차)

[전통미술·공예(미술분야)] 신영숙(분과 심사위원장), 구선화, 김명분, 김생수, 김영배, 김학미, 김현숙, 김홍님, 남정예, 박경숙, 박문숙, 박성아, 박송운, 박용국, 박춘희, 배춘자, 서권수, 서분경, 오현숙, 유영숙, 이경숙, 이석상, 이승연, 이지원, 임애자, 임옥윤, 임정숙, 정금옥, 정선임, 조남선, 조순남, 차선미, 최윤영

[전통미술·공예(전통공예)] 이병권(분과 심사위원장), 강경순, 권정아, 김성진, 김용성, 박상언, 신기형, 엄기정, 이봉석, 전수걸, 정은주

[전통미술·공예(서각)] 이영백(분과 심사위원장), 강은형, 권희경, 김경희, 김귀옥, 김기욱, 김덕주, 김영란, 김영창, 김혜경, 김희대, 김희현, 박수한, 박정환, 박화열, 배기도, 배승호, 서광수, 신영호, 심재연, 심창섭, 우송연, 이외순, 이창수, 정은숙, 정찬민, 최수정

[전통미술·공예(한지공예)] 이유라(분과 심사위원장), 문미순

[전통미술·공예(기타공예)] 이명기(분과 심사위원장), 김경미, 김상실, 김상진, 김인순, 김진용, 이경섭, 최송산

2차심사위원장 : 권창회 (전통미술·공예-미술분야)

위원 : (2차)

[전통미술·공예(미술분야)] 강정남(분과 심사위원장), 구영애, 김길환, 김주임, 김춘열, 김판준, 박문현, 박현주, 서민자, 양명성, 오근석, 윤명섭, 이선옥, 정정옥, 제환수, 조명희, 지민정, 최명자

[전통미술·공예(전통공예)] 김창욱(분과 심사위원장), 김연주, 양헌주, 이희복, 전연숙, 최가림, 최숙경, 최종일, 탁유경

[전통미술·공예(서각)] 이태조(분과 심사위원장), 길병학, 김동철, 김종일, 박강수, 박영식, 안철준, 양만호, 이상무, 이주연, 임상문, 임수진, 장우철, 전민숙, 정봉환, 최경옥

[전통미술·공예(한지공예)] 이미자(분과 심사위원장), 강경란

[전통미술·공예(기타공예)] 김영우(분과 심사위원장), 박경화, 이가온, 이제남

◈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심사평

1차 전체 심사위원장 김진석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고자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신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작가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우열을 가리기 매우 힘들어 심사위원님들이 고뇌하고 숙고하여 1차 입상자를 선정하고, 낙선작 중 아쉬운 작품이 없는지를 재차, 삼차 확인하여 심사위원 전원의 동의하에 입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수상 작품수가 한정되어 훌륭한 작품을 출품하셨음에도 수상의 기회를 드리지 못한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좋은 작품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통공예는 생활예술로 실용성과 조형적 예술성을 균형 있게 갖추어야 하는 어려운 작품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전통공예의 출품수가 매년 증가하는 고무적 현실은 동행하는 여러분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라 생각되어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술분야 1차 심사위원장 신영숙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수상하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대전이 각 분야별로 성공리에 진행됨을 축하드립니다.

전통민화 부문 심사가 엄중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적은 소견으로 본 바 심사위원이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더욱더 발전하여 빛나는 미술협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통공예 1차 심사위원장 이병권

먼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에 출품한 모든 작가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출품된 작품들의 특징은 각각의 고유 장르에서 깊이 있게 표현된 작품들이 많아 심사하는데 우열을 구분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토론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입상과 낙선 작품을 선별하였습니다.전통공예라고 하여 지나치게 전통을 강조한 작품은 모방작품이 될 수 있고, 창의적 디자인만 내세운 작품은 현대공예·디자인과 부합되므로 입상심사 기준으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금년 1차 심사에서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공예가 갖추어야 할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근간으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은 화려하지 않지만 빛나고, 현상적인 모습 이면에 내면의 세계가 배어 나오는 누구나 공감가는 고태미의서정에 작품의 심사 기준을 두었습니다. 제한된 기준에 의하여 우수한 작품들이 모두 입상하지 못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출품하여 주신 작가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서각 1차 심사위원장 이영백

먼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상하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심사평에 앞서 금번 본전에 출품된 작품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수준 높은 작품들과 대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대회에 대한 애착과 확고한 신념으로 대전의 발전과 서각의 융성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서각이라는 머나먼 여정은 하루아침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아니기에 우리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각을 즐기면서 쉼 없이 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다가 힘들면 쉬기도 하고 뒤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도 하고 안목을 높이며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꾸준한 실력을 연마하고 내공을 쌓아가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고 성취감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대전 심사는 서각, 인두화 및 각 부분별 책임심사로 했으며 작품 한 점, 한 점 심사위원 평가와 토론을 거쳐 선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입상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이번에 입상 못 하신 분들에게는 더욱 정진하여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직 시작일 뿐 끝이 아닌 구도의 길에 들어섰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빕니다.

한지공예 1차 심사위원장 이유라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한지공예 부문에 응모한 작품은 예년에 비해 작품 출품의 경향은 재질과 표현기법 그리고 입체와 평면 등의 구성에서 다양성을 보였으며 창의적이고 조형성이 높은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심사 기준에 의해 평가하였으며 분야별 수준 높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심사를 했으며 특히 심사 기준으로 소재의 활용과 조형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공모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전환으로 많은 작가들의 관심 속에 많은 작품이 공모되어 한지분야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타공예 1차 심사위원장 이명기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 기타공예 부문은 명실상부 전통미술의 활력소의 원천이며 그 역할이 지대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입상하신수상자 여러분과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셔서 대한민국 미술발전을 더욱 빛나게 해주신 모든 공예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대한민국미술대전 기타공예 부문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뛰어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창의적 디자인과 공예명품적 가치로서도 훌륭함이 묻어 있으며 참신한 작품들로 평가되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공예의 긍정적인 미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한 심사위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걸맞은 공예품의 가치와 상품성, 디자인, 창조성 등을 고려 심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 부문에 참여해 주신 공예인들의 노고에 찬사와 감사를 드리며 매해 마다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기위해 꾸준한 공예품 창작 활동과 개발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들이 더 좋은 성과들로 대한민국 공예발전을 뛰어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2차 심사평

2차 전체 심사위원장 권창회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에는 다양한 작품들의 출품에 대한민국미술대전의 권위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주를 이루는 부문은 전통미술의 민화분야와 전통공예 서각분야가 많이 출품되었으며, 출품 작품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이라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전통미술·공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지 작품은 전통한지를 주원료로 마치 부조 작업을 한 것같이 현대 회화를 방불케하는 우수한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석 조각 불상 작품은 석가여래 삼존불상으로 후광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고부조로 처리한 작품으로서 현재 상태로도 국보와 보물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2분의 보살을 양각한 명작이라 사료됩니다. 그 외에 우수상으로 선정된 민화 작품 또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모든 분야 심사위원들의 긴장이 고조될 정도로 수작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9년의 끝자락을 장식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에서 그 어느 해 보다 풍성한 결실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묵화분야가 어떠한 분야인지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또 한 분야에만 우수상이 많이 주어진 것이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금년 2019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에 출품하여 주신 모든 분과 수상하신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다가올 2020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에는 보다 멋진 작품을 준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출품 작가와 가족, 운영, 심사, 진행을 책임진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미술분야 2차 심사위원장 강정남(탄공)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분야에 출품하여 입상하신 입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의 물결이 촌음을 다투는 어지러운 시간 속에 전통미술을 계승 유지 발전과 작금의 시대정신을 담으려는 창작열에 뜨거움이 보입니다.

작가마다 정열을 다하여 독창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미감은 우리 조상의 얼을 바탕으로 산천의 자연을 탐구하고 느끼며 체득된 정신을 통하여 표출된 작품들이 시대를 넘어 차세대에 지대한 영감을 주리라고 봅니다.

전통민화를 고수하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의지의 작가들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작 민화에 애를 쓰시는 작가분들의 연구는 선과색, 평면과 입체, 화면 공간이 다양성에 매료되며, 섬유예술의 다양한 색채대비와 화음, 염색처리 기법 등 신선한 미각을 깨워주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선묵화는 참선(參禪; 명상)을 통하여 내적 자성(自性)을 깨워, 체득한 공성(空性) 세계에 도달한 궁극의 행복한 마음자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출품된 선묵화 작품들을 보니 깊은 심연의 세계를 엿볼 수가 있으며 특히 선(禪)적 요소를 다양하게 표현하여 한결 진화된 선화(禪畵)의 회화세계로 승화된 점이 대단히 큰 성과로 보입니다. 선다일여(禪茶一如)의 선정심(禪定心)은 최상의 행복감에 젖은 상태입니다.

이상과 같이 작품에 몰두하며 수행 정진하시는 작가님들의 노고에 깊이 경외(敬畏) 드리며, 심사위원들의 전원 합의 하에 입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정성과 열정을 다하여 출품을 하였음에도 수상의 기회를 드리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전통공예 2차 심사위원장 김창욱

전통공예의 장르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각각의 사용재료도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재료의 물성을 이해하고 의도된 디자인으로 형태와 문양과 질감을 표현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통공예분야는 예년에 비해 출품 수적인 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괄목할 만큼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공예의 본질인 쓰임에 관한 깊은 이해와 실용성에 부합하는 조형과 질감을 갖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전통공예의 앞날을 밝게 합니다.

그리고 기법의 난이도와 세심한 마감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은 점도 특징입니다.

심사는 실용성, 창의성, 심미성, 그리고 재료의 이해와 완성도 등 다방면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습니다.각고의 노력 끝에 입상한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전통공예의 수준을 한 단계 더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각 2차 심사위원장 이태조

우리 고유의 전통서각은 서예, 전각, 서각의 삼위일체 속에서 고전 예술혼을 넓고 깊게 수련하여 입체적 창작물로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각 부문 작품들을 심사하며 한국 전통예술의 정체성을 찾으면서도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되어 예술적가치가 향상되어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서각을 통해 고전문화를 다양한 창작기법들로 표현해낸 예술적 정신이 대중 속에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의 정신문화를 거듭나게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붓맛, 칼맛, 색맛 각종 재료의 자연미를 살린 입체적 창작표현 기법들이 전통예술 서각작품의 예술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입니다. 최선의 노력들로 이어져 전통예술이 더욱 진화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지공예 2차 심사위원장 이미자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 부문에서 수상하신 모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사평에 앞서 전통한지공예 심사위원으로서 출품 작품수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심사에 중점을 둔 것은 창의력, 아이디어, 대중성이었습니다.

작품이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잘 표현되어야 하고 생각하고 상상한 아이디어가 작품에 잘 표현되도록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전통공예를 이어간다는 의무를 가지고 전승과 전통을 잘 살리어 작품에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아울러 전통을 살리어 현대에 맞는 작품으로 모든 이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성이 요구되는 작품이 출품되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은 전통한지공예 작가님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을 발전시키고 계승하는데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기타공예 2차 심사위원장 김영우

기타공예분야 출품작들은 작품성이 대단하였습니다. 특히 가죽의 결을 잘 살려 채색한 작품들은 아름답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심혈을 기울여 더욱 좋은 작품 만드시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