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발표
◎ 2020년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결과가 7월 30일(금) 발표되었다. 지난 7월 27일(월) ~ 28일(화) 작품접수를 마감, 7월 29일(수) ~ 7월 30일(목) 심사하고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별지와 같다.
◎ 이번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는 1,422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275점, 특선 167점, 평론가상 6점, 서울시의회의장상 7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우수상 15점, 최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 474점이 선정되었다.
◎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 2차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대상 수상자는 한국화 접수번호 454번 김희자 출품자가, 최우수상 수상자는 서양화 접수번호 210번 박정민 출품자가 수채화 접수번호 116번 김우주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 이번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은 8월 2일(일)~12일(수)까지 용인 옹기 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전시하였다.
◎ 심사발표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a.or.kr)에서 발표되었다.